아름다운동행

단란한 가족들 보며 눈앞이 흐려집니다

하얀슈크림l난보
2022.03.06 22:32 | 조회 1.5k

살랑살랑 봄 이 왔어요

같이 일하는 곳에 코로나 확진자가 뜨고

괜시레 몸이 아파서 검사받고 가는중

매화꽃이 바람에 흩날려 매화꽃향이 코끝을 찡하게 하더니

아장아장 걷는 아기를 젊은 엄마아빠가 웃으며

손잡고 가던 모습에 끝내

눈물이 앞을 가렸네요

어릴적 내 엄마와 아빠와 함께 했던 단란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요

꿈만같이

시간이 흘러

이제 엄마가 없네요

몸이 아프니 또 마음이 약해지나 봅니다^^

다들 꼭 건강하시어

소중한 가족들과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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