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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리 입니다
아버지가 직장암으로 항암치료중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하셨고 그후로 금식을 하시면서 힘들어 하시는 중이였어요
얼마전 너무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저희 가족들도 마음이 아팠고 정말 시도때도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전 저희 언니가 동행에 글을 올려 회원님들께 위로 받기도 했죠
저는 회사일로 서울에 있고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을 주말 빼곤 찾아 뵙기 힘들었지만 매일 전화로 안부 묻고 위로를 해드렸어요
매일 힘겨워 하시는 아버지랑 통화하다
아버지께 말씀 드렸죠
아빠! 나도 서울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으니
아빠도 악으로 깡으로 버텨서 빨리 퇴원해서 집에서 만나요!
그후로 아버지랑 통화할때 마지막 구호는 악으로 깡으로 아빠 화이팅! 이되었어요
그럼 아빠도 함께 악으로 깡으로!를 외치셨죠
그후로 저희 아버지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은 미음도 드시고 거동도 하시고 모든 수치가 좋아지셨어요
물론 구호때문에 모든게 정상화 된건 아니지만
오늘 아버지가 엄마랑 통화하시면서 막내가 악으로 깡으로 버티라고 해서 그게 힘이 많이 됐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모든분들께 응원하고 싶어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고 화이팅!!!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요!!!
어떤 구호라도 좋으니 환자분들과 함께 매일 외쳐보세요 !진짜 힘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