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손만두 만들기 & 막항 끝.

배뚱땡
2022.01.07 18:59 | 조회 1.3k

새해 들어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동행님들

오랜만에 손만두 만들었어요.

예전에 울 어머니가 가끔씩 해주셨던 김치만두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만들었네요.

오랜만에 만든 김치 손만두랍니다.

겨울에 한 번씩은 해먹어야지요~

신 김치 송송썰고 돼지고기 다지고 두부, 당면, 부추, 파, 마늘, 계란 섞어 만두피에 이쁘게 빚어주면 끝.

예전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김치만두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어요.

음식에는 추억이 있지요.

토종닭 끓여서 구수한 국물에 만두전골 한 그릇 하니 이것이 진국이네요~

곁들이 오이 소박이도 만들었어요.

토종닭 푹 끓여요.

닭뼈 바르고 육수 넣고 만두전골 완성입니다.

구수하고 진득하니 만두와 어우러져 맛있네요.

근데 울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거랑은 틀리네요~~엄니의 손맛이 그리워집니다.

상큼한 오이소박이도 만들었어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겠어요.

봄동 부침개도 고소합니다.

쌀 부침가루로 했습니다.

남편은 아직 백신 미접종이라 제한이 있어 산책겸 바람쐬러 김포 전류리 포구 공원에 나왔습니다.

사람도 없고 호젓하니 좋네요.

저희 남편은 8차 항암이 오늘로 끝났네요.

마지막 항암 중에는 발바닥이 벗겨져 오래 걷지를 못하고 코피도 나고 많이 피곤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먹고 큰탈없이 지나갔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한강의 전경입니다.

한강의 유일한 포구입니다.

전류리 포구는 바닷물과 민물이 뒤섞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김포 한강야생조류 생태공원에서 산책도 하고요.

습지의 모습이 😊스마일 입니다.

일부러 라도 웃어보아요.

행복이 슬그머니 다가오겠지요.

울 동행님들도 추운 겨울 지나 예쁜 꽃 피듯이 올겨울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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