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방암입니다
의원, 2차병원 ,3차대학병원을 거쳐
6번째 항암치료중입니다
2차병원에서 겨드랑이 림프절에 암이 발견되고
유방에서는 발견되지않아
어디서온 병인지 알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했고
그결과 유방암이 맞다는 의사소견으로
항암치료 시작했어요
진단코드도 유방암 코드 림프절전이암코드 다 받았구요
그래서 보험사에 진단금청구했는데
제보험은 일반암 유방암특약이 따로따로 설정된보험이예요 그래서 둘다 받을수 있는 보험입니다
유방암에서 암이 안나왔다는 조직검사결과지로 유방암 진단금은 지급거절이 나왔네요
진단코드도 명시되어 있고
지금 항암치료도 받고있고
3차 엠알아이상 결과도 좋은데
이보다 더 좋은 증거가 머냐니깐
조직검사결과지가 그러니 의사 소견서를 써달라더군요
그럼 자기가 위에 올려본다고
그래서 교수님께 부탁드려
소견서를 제출했죠
저의경우는 암과 정상세포가 뒤섞여있어 조직검사를 해도 안나올수 있고
항암치료 반응과 결과를 보면 유방암이 맞아 이에 준하는 치료를 받는게 합당하다고 써주셨어요
너무나 명확하게
그래서 소견서를 주면 진단금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번에 진단금 반환청구서를 들이밀며
괄호에 의료자문동의 암이 아닐시 진단금을 반환할거며 법적처분을 할수있다
이런서류를 주면서 형식적인거니 싸인해주시면 진단금을 준다는 거예요
내가 바보도 아니고
의료자문동의서가 떡하니 들어가 있는곳에
형식적인 서류라며 들이미는 보험사 태도를 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항암해서 관해판정받고
수술해서 조직에서 암이 안나오면
이걸가지고 반환청구 의료자문할거 같더라구요
싸인못한다고 하니 지급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급 못하는 공식식적인 서류 요청했고
며칠전에 등기로 왔어요
그 내용이 정말
보험사에게 딱 유리하게 적혀있더라구요
의사소견도 무시한채
딱 자기들 유리한 내용
그래서 여기까지 한거면 저도 더이상 어떻게 방법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손해사정사를 해서 해야할거 같은데
이게 저한테 현재 유리한 상황인건지
현재 수술앞두고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암이 안나오면 불리한건지
근데 저는 선항암해서 암세포를 죽인건데 이게합당한 이유가 안되는건 아닌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제가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승소할 가능성은 있는지
궁금해서요
너무 억울하기도하고 괴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시는분은 댓글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