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3~4기

한생명
2021.12.23 12:09 | 조회 1.8k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리네요

남편이 항암 14차 폴피리녹스로 맞고 15차를 앞두고 있는 보호자예요

처음 21년 5월 청주 성모병원에서 4기라 더 이상 손쓸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순간에 53세의 젊은? 나이라 혹여 기적이 있을수 있으니 서울대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모든것을 포기한채 갔는데 아무 설명없이 항암부터 합시다라는 교수님의 한마디에

완치 판정을 받은것처럼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손 쓸수 없다고 하면 죽어도 좋으니 수술이나 한번 해 달라고 매달린다 했었거든요

12차하고 항암이 잘 맞아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하시더니 암 크기는 많이 줄었는데 혈관에 붙어 있는게 떨어지지 않은다고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ㅠㅠ

계속 항암하면서 항암만으로도 완치판정 받은 분이 계시다고 그리해보자 하시네요

또는 계속해서 혈관에서 떨어지는 기적이 생기길 바라본다고

다른분들 글을 보니까 방사선 치료도 병행하시던데 저희는 그런 말씀은 않하셔서 안 해도 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해도 소용 없는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운동도 식사도 아직은 잘 하시는 편이세요

항암후 복통 또는 등쪽 통증 명치 통증 등이 있으신데 진통제로 조절하고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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