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암으로 수술 받고 젤록스 8차중 오늘 5차 시작하고 있습니다
4차항암 종료후 11.10 중간 ct를 찍고 오늘 항암전 교수님께 ct결과를 들었습니다
혈액검사결과도 같이 설명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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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시기 전 교수님 표정이 다소 상기된듯 했고 모니터만 주시하시면서 말문을 열지못해저도 긴장지수 급상승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3주동안 라면을 2번, 피자 1회, 빵 3~4회 먹는 등 초심을 다소 잃었던 3주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대신 지금까지 혈액검사 4번의 결과 백혈구,호중구, 림프구 등 면역관련 수치들은 매번 정상수치안에 있었지만 적혈구.혈색소,혈소판등 적혈구 괸련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서면 잠시간의 어지럼증이 종종 있었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니 철분부족으로 인한 기립성저혈압인 듯 해 철분보강을 위해 철분이 풍부한 미역, 굴, 시금치,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집중 먹었습니다. 굴미역국은 하루 중 아침.저녁으로 먹을 만큼 집중식을 했습니다
백혈구 등 관리를 위해서 자주먹고있는건 장어머리와 뼈를 직접고아 탕으로 자주먹고 고등어,황태찜,문어,오징어 등은 거의 늘 취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교수님께 중간ct와 혈액검사(종양표지자cea)결과를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1차항암때 cea는 1.84였습니다.
교수님 왈,
복부.흉부.골빈ct결과 간.폐.위,복막이 모두 깨끗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모니터의 혈액검사 수치상 백혏구.호중구.림프구 모두 정상수치를 유지했고,고무적인것은 매번 정상수치를 하회하던 적혈구.혈색소.혈소판수치도 정상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ea수치도 변화가 있었는데 8.23. 1차항암전 1.84이던 수치가 오늘은 1.51이 나왔습니다
큰 의미없는건 알지만 정상수치를 벗어나지 않았다는데 작은 위안과 기쁨을 느낍니다
아직 추적관찰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 결과지를 받고도 소소한기쁨이 느껴질정도이니 1년.2년.3년 관찰 통과하시는분들 기쁨이야 어찌 경험치 않고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누워서 열심히 옥살리 맞고 잏습니다
혹시라도 혈액수치가 다소 문제가 있어 항암에 애로가 있는 분들이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