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4차 하러 왔어요

강애리자
2021.10.13 06:23 | 조회 2.4k

새벽 4시반에 안 떠지는 눈을 뜨고

습관처럼 단백질음료와 에너지바를

아이스박스에 넣고 차에 싣고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달려왔다.

지금시각 6시 21분

회차가 갈수록 조금씩 더 힘들다는 남편!

힘듦을 나누어 질수 없는 안타까움에,

못 들은 척하고 잘 될거라고만 말해준다.

14차... 제발 1미리라도 작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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