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답답한 마음에 성루카 호스피스 물어봐요.

미스티77
2021.09.30 15:45 | 조회 1.6k

아버지가 폐암 말기예요.

지난주부터 호흡도 조금씩 힘들어하시고 의식도 쳐지고

가래도 확 뱉어내지 못하셔서 혀에 있는걸 긁어내는 수준이라,

분당서울대에서 호스피스 가실 때가 되셨다고 하세요.

3개월 전에 여명이 3개월 남았다 했는데, 조금씩 쳐지는게 보이네요.

성루카에서 현재 가정호스피스를 하고 있어 방문간호사님께 여쭤보니

아버님 같은 경우 상주보호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집에 어머니도 치매에 노환으로 와상이세요.

지금은 낮에는 요양사님이 계시구 제가 퇴근해서 어머니 아버지 다 돌보고 있는 상태인데,

호스피스 보내드리고 아버지께 올인해서 상주하는게 불가능해요.

일도 해야하고, 어머니도 돌봐야하고 ㅠ_ㅠ

성루카 호스피스는 꼭 상주보호자가 24시간 있어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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