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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깊숙히 잠깐 넣는 독감검사,코로나 검사도 눈을 찡긋하게되는데 콧줄을 계속 넣고있으니..(비위관삽입)
얼마나 힘들꺼야..
그런 아빠에게 걸으라고 걸으라고 할수밖에 없는 내가 미안하고..
먹은게 없는데 기운없어서 못움직인다고 해놓고
그래도 딸이 한말이 신경쓰였다고 걷고있다고 전화줘서 너무 고마웠어.
오늘은 혹시 아빠가 드실수있을까싶어
드시고 싶어하던 식혜랑 요구르트를 사갔는데 결국 아직 드실수없단소식에 전해주지 못하고 다시가져왔더니 너무 속상하다..
식사 가능 하게되면 바로 사서 달려갈께.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할께.
아빠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줘.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