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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신대 대장 종양외과 박이천 교수님 뵙고 왔는데요 지금 현재 체력으로 함암을 하게되면 잃는게 너무 많고 고통이 심하니 후복막 전이를 방사사선으로 치료해서 복통을 좀 다서려 체력이 보충되면 다시 항암을 해보자 하셨데요 너무 기쁩니다. 돌고 돌아 다시 여기까지 왔네요 방사선이 효과를 볼 때까지 동생이 견디고 버틸 수 있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지금껏 만나본 교수님중에 이런 희망적인 말씀해 주신 분이 없었는데 박이천교수님은 저희에게는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의사선생님인것 같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동생을 돌볼것입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