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3기 수술 후기 입니다

똘이아빠l직본담보
2021.08.01 23:32 | 조회 8k

7월21일 날 입원하여 7월23일 수술 받고 8월1일 퇴원하였습니다

7월21일부터25일(수술후2일째)까지는 생각했던 것보단 괜찮았습니다.수술부위 통증도 적절히 무통 사용하였더니 참을만했고까스도 다음날 나와서 속으로는 별거 아니네 하였습니다 그 때까지는 수술끝나고 6시간 잠 참는게 젤 힘든거 였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너무 안일 했던것 같습니다.

수술 후 첫번쨰 미음을 25일 점심에 먹었는데 괜찮아서 저녁때 먹고몸의 활동을 좀 덜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장페색이 와서 26일부터28일까지 콧줄하게 되었는데 요게 정말 저한테는 끔찍한 고통이었습니다

앞으로 수술 앞두신 분들은 상태가 괜찮다고 자만 하시지 말고 꼭 많이 움직여 주세요.저는 수술3번쯤 하는것보다 콧줄이 더 힘든것 같았습니다.그후부터 퇴원까지는 먹는게 제일 고통이었고요.정말 이렇게도 맛이 없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427만원 나왔습니다.총 11박12일에 1인실 병실 10일(26만원×10)포함입니다

수술방법은 복강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원한 저의 상태는 일산에서 저희 집까지

4시간을 제가 직접 운전하여 와도 크게 무리가되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오늘 자보고 아침까지 별 이상없으면오전 중 출근하여 점심식사 후 업무를 시작해 보려고합니다.

동행여러분들 제가 이상한걸 까요?

수술후 요양병원 가신다는 분도 보고 1년은 쉬신다는분도 봤는데 전 이게 왜 무리가 되지 않는걸까요?아니면 정말 로또만큼이나 운이 좋은 케이스 일까요?앞으로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상태 계속 유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또 저같은 경우를 보시고 단 한분이라도 용기를 가지실 수 있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5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