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주사후 폐혈증

담담
2021.07.28 21:42 | 조회 2k

2차항암제로 5차 주사후에 퇴원 당일날부터 당뇨 수치 500넘더니 다음날 오한을 동반한 고열과 구토.

급히 옷벗기고 얼음 마사지후 타이레놀 복용하니 열이 떨어지고 곤히 주무시고 다음날은 열이 안오르시네요.

그런데 당 수치가 계속 높고 기력이 너무나 없으셔서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 되셨어요

최대한 입에 맞으시는 보양식 해드리고 사드리다 아무래도 6차항암은 더 연기해야 할듯해서 외래잡아서 의사선생님 진료후 바로 입원하라시네요.

그날 코로나 검사후 다음날 입원했는데 입원실에서 저녁 드시다 오한과 고열이 올라서 병동 간호사들도 깜짝 놀라서 해열제 놓고 염증수치와 균 검사 했어요. 결과는 패혈증이라고 계속 항생제 맞으시고 포도당 아미노산 이렇게 주사중이신데 그 무서운 폐혈증이 면역력바닥에서 오고야 말았어요.

항암중 폐혈증 오셔도 쾌차하신분들도 계시겠죠?

항암은 5차후 포기할 상황이고

포도당주사맞으시는게 조금 걱정되긴하네요. 지금은 암이 문제가 아니라 피속에 감염된 나쁜 균들 죽이는 것이 긴급한 상황이 되었어요.

고령의 암환자분들은 항암 생각하고 고민하셔야 할 듯 해요. 암 뿐만 아니라 면역체도 죽이는 주사라 다른병에 감염될 일이 급작스럽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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