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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께서 췌장암 2기로 전이는 없으며
5.8cm였는데 항암9차로 2cm로 암덩어리가 줄었습니다.
수술은 혈관에 붙어있어서 바로 수술은 힘든상태로 앞으로 4번의 항암을 한후 수술을 해보자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는데요
엄마는 항암으로 체력이 다소진되셨고,
또 매번 항암을 하기전 수혈까지 받으시면서 항암을 진행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싶구요..
음식을 전혀 못드시니 기운이 없으신건 당연하시고요..
다행히 항암의 후휴증은 없으신것 같아요..
설사나..두통..그런거는 전혀...입맛만 쓰다고 하세요..ㅜㅜ
짜증도 없으셨는데 점점 ...
오늘은 티비에서 췌장암은 5년이면 거의 99%는 죽는다고 했다고
이렇게 항암만 하다가 갈때되면 가는거지...하시더라구요..;;
엄마..걱정은 하지마..
하시는데.. 이미 마음의 준비를 다하신분처럼..
엄마는 76세 되셨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주치의선생님과 상담인데 항암안하고 싶다고 말씀하실꺼라고
그러십니다...
식사라도 잘하시면 덜힘드실텐데요ㅜㅜ
하필 지독한 암중에 지독한 췌장암인지요...
하...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