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와이프가 자궁 육종에서 전이된 상태인데 항암을 안할려고 합니다.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주유공
2020.07.30 08:31 | 조회 5.3k
와이프가 3월에 자궁육종 (내막 기질 육종 고등급) 1기 판정을 받고 자궁/난소 적출 수술을 하였는데, 6월에 폐,척추, 복강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척추 전이로 인해 어깻죽지와 옆구리 통증이 있어 방사선 5회 진행했었고 현재는 요양병원에서 면역주사도 맞으면서 관리하고 있는중인데, 항암 치료를 절대적으로 안할려고 합니다ㅠㅠ 
자궁육종이라 항암도 잘 안듣고 해서 병원에서도 항암을 안한다고 하니깐 적극적으로 권하지도 않구요 
혹시 자궁육종에서 전이되신분 중에 항암치료 하시거나 효과를 보신분 있으신가요?ㅠ 
와이프 나이가 아직 37세 밖에 안되어서 항암할 체력은 되는데 정상세포도 망가뜨리고 머리 빠지는게 여자로써 
참 힘든가 봅니다. 본인도 믿음이 있어야지 약 효과를 볼텐데 항암을 불신하는 마당에 효과가 있을것 같지도 않구요ㅠ
앞으로 계속 통증이 심해질수도 있어서ㅠㅠ 계속 마약성 패치랑 트라스펜,리리카캡슐 이런 진통제만 먹고 한번씩 통증 완화 주사 등 으로만 버틸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ㅠㅠ 어떻게 와이프를 잘 설득해서 치료를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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