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혼자두고 떠나간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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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jksgs
2018.09.10 14:25 | 조회 5k

2016년 11월 대구 팔달교 건간보험협회 위검진 결과 아무 이상없다고 진단 받았어요.

그 다음해 2017년 4월 속이 좋지 않아서 개인병원에서 위내시경 하였더니 위암3기 이상으로 보이니 

빨리 서울로 가라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세브란스에서 일정 잡아서 2017년 05월 18일 수술일정 잡고 수술하려고 하였으나.

복강경 확인결과 복부전이 수술불가 판정,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임상해보자 하여 수술전 3회 항암하고 2017년 8월 31일 수술하고 12월 끝으로 집사람이 더 이상 힘들어 함암 못하겠다 하여그만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부터 시작하여 4번째 세브란스 방문 때(3월 중순경) 외과 형교수가 묻기를 그래도 먹는 함암제는 먹고있죠, 물어보더군요.


아니요, 12월 항암(참 2017년 12월까지 항암은 배에 카텍카 꽃아 하는 항암제와 먹는 항암제 TS!)을 끝으로 종양내과 효송교수가 어떠한 말도 없었고, 그냥 오늘 지금까지 문지만 했다고 하니,


형교수왈 이러면 안돼는 되, 먹은 약은 먹어야 되는데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시간내어 CT찍고 김효송 교수 다시 잡아

주던군요,   헐 순간 이건 뭐지, 종양교수는 그냥 패스하더니, 갑자기 외과 형교수가 설치니 다시 종양내과 잡아주고.


그러나, 떄는 늦었습니다, 3월 CT 결과 확실치 않으니 5월에 방문하여 CT찍어보고 항암여부를 판단하자 하였으나

,그 시점 잘 먹지 못하여 응급내방 하였으나, 형교수 왈 암이 재발하여 손 댈수가 없다고,


그헝게 집사람 버띠다 호스피스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만 48세도 못채우고 떠나간 집사람이 미워 죽겠습니다. 왜 나만 남겨두고 떠나 갔는지.


병원도 원망서럽고, 모든게


딸들보고 사는데, 좀처럼 기운이 나질 않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을까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잊지않을 겁니다.

꿈에 서라도 자주 볼수 있어서면 좋겠내요.

내가 살아 갈수 있게...


여러분도 스스로 알아서 챙기세요, 너무 병원만 너무 믿지 마시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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