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춤추시는 하나님

하음진맘l식보
2016.12.30 05:21 | 조회 627

QQ라는걸 해본적이 있어요
퀘이커교도들이 삶을 나누는 방식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인생의 가장 추웠던 순간과
인생의 가장 따뜻했던 순간은?

이라는 짧은 질문의 나눔이지만 그 두가지를 이야기하다보면
첫만남이지만 마음을 열고 자신을 오픈할수있는 좋은 나눔 방식이었던거같아요

QQ를 하면서 제가 느낀건
가장 추웠던 그 순간과 가장 따뜻한 그 순간의 지점이 저의경우 거의 일치했다라는거예요
죽을만큼 처절한 고난에 있었던 그순간 저는 그어느때보다 하나님을 깊이 만났고 그분의 임재안에 더없이 따뜻한 경험을 했죠

그 싸늘하게 추웠던 그 어느날
고통을 피하지말고 통과하는 법을 배우도록 고독은 외로워 서러운 그 무엇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수있는 기회라고 안내해 준 책이 바로
헨리 나우웬의 춤추시는 하나님이었어요
그 작은책자의 글하나하나가 위로였고 감사였는데 몇가지내용만 나눌께요^^



헨리나우웬의 '춤추시는 하나님' 중-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되게 하시며(시30:11)”

애통은 우리를 초라하게한다. 우리가 얼마나 작은사람인지 냉정하게 일깨워준다. 그러나 바로 그곳이 춤추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일어나 첫스텝을 내딛게 하시는곳이다

고난을 피하지않고 통과하는 법을 배우면 고난을 다르게 맞이할수있다.

고난은 사력을 다해 피해야 할 불청객이나 저주가 아니라 더깊은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길이된다.
슬픔이란 우리를 아프게하는 것들을 부딪치되 치유자되신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부딪친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고난을 통과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이끌어주는 것이있다
예수님은 우리 슬픔으로 들어와 우리손을 부드럽게 잡아 일으키며 춤을 청하신다. 우리 귀에 초청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애통이 변하여 치유의 터가 되게하고,슬픔이 변하여 고난에서 춤으로가는 길이되게 하라는 초청이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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