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변에는 악기를 잘 다루고 노래를 잘 부르던 친구와 지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탕자시절에는 가끔씩 만나 저녁이라도 먹게되면 2차로 양주집이나 가요주점 또는 노래방에서 한창 실력을 뽐내던 사람들이었지요.
한 때는 즐겁고 멋있게 보였던 그런 모습이 주님을 가까이 하면서 점점 달라져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술과 탐욕에 취한 눈으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존재를 과시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불쌍한 군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를 했습니다. 찬양을 하라고... 주님 주신 달란트를 그렇게 허비하면 아깝지 않냐고...그래서 이제는 찬양대의 중견 멤버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성도가 된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어두 컴컴한 지하방에서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했다면서 온갖 우거지상을 짓고 몸부림치며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도 악기를 잘 다루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윗은 군대장관들에게 그들을 따로 구별하게 하여 신령한 노래를 부르게 하였습니다. .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허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25:1)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타락한 이스라엘 족속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불렀던 탐욕의 노래가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실 신령한 노래를 부르게 한 것입니다.
David, together with the commander of the army, set apart some of the sons of Asaph, Herman and Jeduthun for the ministry of prophesying, accompanied by harps, lyrs and symbals...(25:1)
영어성경(NIV)에는 예언(Prophesying)을 하게 하였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경해설을 찾아보니 히브리어도 예언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가급적 여러가지 방언(언어)과 버전으로 읽게 되면 깨달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신령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예언하는 것을 뜻한다는 알게 된 것입니다. 아삽과 허만과 여두둔의 아들과 딸들이 제금과 비파와 나팔을 연주하며 주님나라에 대하여 예언을 하였던 것입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방언을 듣고 수많은 이방인들이 놀라움에 빠져 있을 때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선지자 요엘을 인용하며 전했던 설교가 떠오릅니다.
"..너희 자녀는 예언을 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vision)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장 17절)"
악기를 다루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그 축복의 달란트를 마음껏 발휘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주님나라를 바라보며 예언해야 합니다.
오늘은 주님오신 날입니다.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들을 괴롭혔던 온갖 질병과 고달픔을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예언하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아기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주님 죄 많았던 저를 구원해 주시고 오늘도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니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끝내고 이 땅을 떠나는 마지막 날에 제 자손들도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예언을 하게 하옵소서. 젊은 사람들은 주님이 마련하신 비전을 보게 하시고 늙은 사람들은 천국의 소망을 꿈꾸게 하옵소서. 저 높고 높은 보좌에서 이 낮고 낮은 땅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20Chronicles+25&version=NIV
신령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마지막 날에.....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성령이여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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