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글을 쓸날이
이렇게 빨리 오다니요...
호스피스 ㄱㅖ셨느데 간호사가 가족들 부르래시
헐레벌떡 아침에 갔이요
아빠 나왓어~해도 오늘은 눈도 안뜨고 대답도 없고 코골고 자더라구요
ㅠㅠ 어제도 오래 잤으니 오늘도 그러겟지
간호사가 겁주네 싶었어요
그러고 깰때가 됐는데도 계속 안깨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보고..(원래 시끄럽다 머라함ㅎ) 흔들어봐도 그냥 코골았어요.
제가 보기엔 그냥... 어제처럼 자는건데..
그러기엔 소변이 안나왔어요. 맥박이 혈압이 너무 약했어요..
손끝이 입술이 차가웟어요...근데 아니라고 믿엇어요
그냠 에어컨 바람이 쎈가보다.. 합리화햇어요
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는데 좀 헐떡거렷어요
그래도 믿을 수 없었어요. 손을 ㄱㅕㅣ속 잡고 아빠만 불렀어요. 고마웠고 사랑했다.. 근데 눈 좀떠라...했는데...그렇게 코골고 자다가 ... 코를 안골아요... 주말은 버텨라 했는데 못버티고 그렇게 가셨어요. 내일부터 장례식인데 아직도 너무 안믿겨요..문자하면 답장 할거 같고 전화도 받을거 같아요
내일 그 호스피스 가면 누워계실거만 같아요..
제가 아빠없이 살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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