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힘든 치료 받으시며 애쓰시는데 이런 글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엄마는 워낙 병원을 무서워하고 신뢰하지 않으시고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는 주의시라 웬만하면 병원치료 안받으세요ㅜㅜ
무슨 약이든 부작용도 있으시고(제가 보기엔 부정적인 기분탓이 큰 것 같아요)
이런 성향의 엄마가 우연히 유방암을 발견하게 되었고 조직검사까지 받아서 1.8센티 1기 진단을 받았어요.
교수님께서 치료의 필요성을 긴 시간동안 자세히 해주셨음에도 맘이 변하지 않으시네요ㅜㅜ
고령에 치료하면서 고생하고 싶지 않고 병을 받아들이겠다고 하세요. 체력도 많이 약하시구요.
결국 엄마뜻을 따르기로 했어요ㅜㅜ
제가 주보호자인데 주변에 암을 겪은 분이 없는지라 사실 티비나 여기 까페에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계신 글로 본인과 보호자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각오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쭤볼게 있어요..
지금은 아무런 증상이나 통증이 없지만
앞으로 전이,암성통증을 대비(?)해서라도 병원진료는 계속 받아야할까요?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진료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그저 완화치료라도 미리 알아둬야 제가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요ㅜㅜ
사실 병원에서 이런 환자를 받아주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생각끝에 여쭤봅니다..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