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썸남이 몇달만에 연락와서는 생일핑계로 만나자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아빠 케어하느라 시간이 안난다고 나중에 기회되면 보자했죠 근데도 자꾸 보자고 우겨대요
참고로 그넘은 아빠 아픈거 알아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근데 아빠 아픈것도 알면서
괜찮냐는 말 한마디없이 몇달만에 연락와서는 이러는게 맞냐고 했죠
그랬더니 되게 자랑?뿌듯? 한 말투로 나는 그래도 검은양복도 준비해노려고 했어
이러는거에요 와 순간 미친거 아니냐고 지금 그게 할말이냐고 했더니
순간 지도 지가 말한게 선넘은걸 알았는지 미안하다고 하길래 됐다고 끊자고 하고 끊어버렸는데
톡으로 미안 <- 딱 두글자 오더니 전화를 미친듯이 해대요 그래서 차단해버리고
전화하지마라 라고 톡 보냈는데
와 어떻게 사람이 그런말을 할수가있는거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건데 직장다니면서 밤낮으로 아빠 케어하느라 정신없어서
울시간도 없다 생각했는데 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더 쏘아붙일까하다가 더 속상해질꺼 같아서 냅뒀는데 정말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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