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엄마집 왔는데요..

나을거야꼭l위보
2026.08.09 15:23 | 조회 170

그간 이 외로움을 혼자 견디셨을 아빠 생각에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하염없이 울었네요..

집안에 외로움이 곳곳에 묻어있는 기분..

엄마가 돌보지 못한 것들을 돌보려했는데

사는게 바빠 못 돌봤더니.. 식물도 몇개 죽어있어요

엄마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나봅니다..

서글픈 마음에 류이치사카모토 님 노래 들으며

멍하니 내리는 비를 보고있네요..

참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응급차에서 살던 동네를 둘러보던

우리엄마.. 집도 동네도 엄마의 애착이 묻어있어서

오기만 해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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