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후회될줄 알면서도.. 모진말을 뱉어요..

행복희망다l하인보
2026.08.07 22:31 | 조회 804

아빠한테 자꾸 모지게 말하게되요

아빠는 누워있기만 하시고..

항암을 못한지 3주찬데ㅠㅠ.... 얼른 수치가 다 돌아오면 좋겠네요...

아빠는..집에계시면..

대소변 보는것도 말씀도 안해주시고..

냄새나면 그때서야 가족들이 알게되구....

말만이라도 해주면 가서 후딱 정리하면되는데..

이게 어려운가..

아빠 살려고 이러는건가

가족들도 살아야돼 아빠 제발 힘들게하지말아주라고 사정을하고 울고불고

어떤날은 또 다시 달래고.. 반복..

속마음은 이게 아닌데..

아빠를 포기할수없어서 이러는건데..

하루라도 빨리..우리 가족들의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고생하는 아빠를 알고있는데.. 왜 이럴까요 혹여나.. 저는 나중에 울지도못할것같아요

잘한것도 없는 자식이거든요..

그냥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눈물이나서

말할곳도없고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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