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1차 항암 옥살리 + 2주 젤로다 복용이 오늘 끝나고 내일부터는 휴약기 입니다.
하루만에 암케어전문병원에서 나오게 되어,
부작용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1차 항암이 끝이라, 정보공유하면 좋을것같아 글을 남기러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다행히도 현재 어머니께 온 부작용은
차가운물 마셨을때 목따가움 조금
차가운 물건 만졌을때 손끝 저림 조금
발 물집 조금
발바닥 찌릿함 조금
발바닥 검은 반점 조금 정도입니다
처음애 우려했던것보다 부작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조금 걱정을 덜었어요. 물론 이제 1차라 앞으로 어떤식으로 더 세게 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사히 넘긴 1차 입니다
메스꺼움이 올수있다해서 약도 받았지만
한번도 복용하지 않았고
암케어병원에서 받았던 졸피뎀 7일분중 3일분 받아서 중간중간 먹은정도
그리고 중간중간 소화불량이 와서 소화제도 한 3회분 복용했고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도 드시지 않았어요.
식사도 좋은것들로 잘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날이 많이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계속 없어 하셔서
식사는 하루에 점심한끼정도는 계속 외식으로 하고 계십니다.
중간에 너무 못드시면 꼭 뉴케어를 챙겨드려
다행히 체중도 체력도 열심히 방어중입니다.
음수량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루 1L이상은 드시고 계시고 운동은 매일 2시간씩 걷기 운동하셨으나,
지금은 발바닥에 온 부작용으로
집에서 하늘자전거와 유튜브로 시니어체조 따라하고 계세요.( 땀 흘릴정도로)
땀과 소변으로 노폐물 배출을 하면할수록 부작용이 좀 적어질수있다는 글을 봤어서 열심히했는데 덕분인것같기도 하네요ㅎㅎ
아 그리고 발은 일리윤바디로션과 백밤크림으로 사전에 보습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아직 촉촉하게 그래도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밤마다 발에 로션바르고 흡수시키고 백밤바르고 비닐씌우고 수면양말신고 주무셨었는데
발톱 무좀이 있으셔서 혹시나 걱정되어 비닐은 이제 안하고 발가락양말로 바꿨어요.
일상생활할때도 집에서는 발가락양말신고 외출시에는 등산양말이나 두꺼운 양말신고있습니다.
그래도 굳은살이나 물집 같은경우는 위험할것같아서
터트리진않고 물집방지밴드와 패드 붙이고 앞꿈치보호패드 착용하고 다니시고 계세요.
사실 이부분도 무리한 운동때문인지,
부작용 때문인지는 모르나 그전엔 3-4시간씩 운동해도 괜찮으셨는데 저번주 일요일부터 갑자기 생겨서
부작용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2차때 교수님뵙고 여쭤보려구요.
발톱무좀관해서도 같이 어떻게 케어하면 좋을지도 여쭤보려 합니다..
첫 1차 2주조차도 왜이렇게 느리게 지나갈까 했는데,
금새 시간이 지나고 휴약기라니 시간이 또 빠른것같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항암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사히 해냈으면 좋겠네요.
항암을 앞두시고 계신분들
하고 계신분들
정말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환자분들도 보호자분들도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랄께요!
모두모두 마음도 몸도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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