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바람동자
2026.08.03 22:21 | 조회 700

19년도 어머니가 혈관육종으로 서울 원**병원 에서 2차 수술하시고 작년 5월에 목 림프절 전이 소견 받고 서울 원**병원 혈액종양내과 선생님께 1년 남으셨단 말씀듣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양해 구하고 ㅅㅅ ㅅㅇ 병원으로 전원하여 탁셀 항암 13회~14회 방사선 5회 받으시고 결과는 좋으셨는데 나쁜 암이 뇌로 전이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갑작스런 경련 및 부종 이랑 마비증상이 오셨습니다.

지금은 호스피스 대기를 해논 상태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혈관육종이란 암 판정 후 7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나 저랑 모든 가족들에겐 짧은 시간이였나 봅니다.

아직 어머니를 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저보다 힘든 환우분들 및 보호자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실까 죄송합니다.

인생이 영원한건 없는건 알지만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신께 빌고 또 빌어도 ㅠ

많은 병원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혈관육종이란 암이 나쁜 암인데 정말 7년 대단하다고 하셨네요..

지금 의식이 없으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우리 어머니 더이상 큰 아픔없이 편하게 가시길 빌어보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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