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 복막전이로 투병중이십니다.
3차항암 중 본인의 의지로 항암치료는 중단중입니다.
장폐색으로 콧줄로 배액중이십니다.
병원 교수님 말로는 앞으로 식사를 못하실거라고 이제 계속 금식해야한다 하십니다.
집에서 케어가 어려울 듯 하고
통증관리와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어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셨는데
어제밤 통증에 진통제를 처방해 달라고 하니
오늘 쓸 수 있는 용량은 다 써서 안된다고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하셨다더라고요.
통증에 밤새 잠을 못주무셨다고 하시는데,
아버지가 예민한 상태이니
이 부분 말고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으셨나 봅니다.
대학병원은 아프다하면 불편하다하면
약주고 계속 케어해주는데 여기는 신경을 안쓴다고
여기 병원 못 있겠다고
다른병원으로 가든지 집으로 가야겠다 하시는데
다른 병원을 가면 다를까요?
요양병원들은 다들 비슷할거 같아서
같은 요양병원들로 전원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계셨으면 하는데
차라리 호스피스병원이 더 케어를 잘 해주려나요..
요양병원과 호스피스병원 중 어디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혹시 부산과 근방으로
호스피스병원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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