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병행하며 항암 다니는게 지치네요..

건강이오는중l유보
2026.07.29 12:11 | 조회 794

재발 전이후 9회까지 항암했어요

8회후 CT판독지에 몇개는 그대로고 몇개는 줄었다되어있고

cea도 4점대에서 3점대로 내려갔어요

항암교수님이 올 1월에 재발전이 진단후 외과와 방사선과 교수님 상의를 했을때 항암하면서 적절할때

수술또는 방사를 해보는걸로 얘기를 하셨었대요

그래서 8회하고 교수님들 협진을 했는데

줄어들고 좋은 부분도 있으나

사타구니쪽 림프절이 좀 통통해졌는데

염증성인지 전이인건지를 판단해야한다고

항암을 조금 더 해보고 교수님들이 다시 논의한다

하시더라구요

수술이든 방사든 해야 항암도 끝이날까싶은데

지금은 어째뜬 계속 항암을 해아한다는게 지치기도하네요

직장에서 배려를 해주셔서 치료랑 병행이 가능한데도

점점 출근하는데 지치고.. 아무것도하기가싫고

원래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라 병에 걸리기전에도

일을 좋아아하진않았거든요

일에 열정이 있으신분들은 저보다 더 잘참으실수있으실까요

생계때문에 다니긴해야하고 지금직장이 최선인것같은데

왜이렇게 지칠까요 ㅜㅜㅜㅜ 여름이라 더 지치는건지

이또한 지나갈까요.. 버티는게 맞겠죠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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