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아이까지 키우다 보니까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워킹맘입니다 친정엄마 몸은 안 좋으신데 집에서 모시기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아무 데나 모실 수도 없어서 암요양병원, 암 케어 병원만 밤새도록 검색했었어요.
그러다 후기도 좋고 평도 믿을 만한 자람한방병원을 알게 돼서 결정했어요~ 마음이 너무 놓여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될까 하고 후기 남겨봐요!
여긴 환우들이 편안하게 담소도 나누고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참 잘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병실 환경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밝아서 갈 때마다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시설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첫인상부터 좋았구요.
제일 감동했던 건 원장님이랑 간호사 선생님들이에요. 그냥 기계적으로 회진 돌고 약만 주시는 게 아니라, 환자들 오늘 기분은 어떤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 더 건네주시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엄마가 병실에만 계시면 우울해하실까 봐 걱정했는데, 면역 관리나 환우들 힐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잘 짜여 있더라고요. 제일 걱정했던 게 식사였는데 저희 어머니도 여기 식사는 입에 맞는다면서 잘 드시는 것 같아요.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 병원에 모신다는 게 마음 한구석이 늘 무겁고 죄송스러웠는데, 오히려 저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받으시는 거 보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해요.
부천 근처로 재활병원 찾으시는 분들 있으시면 도움이 되실까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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