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끊임없는 이벤트

인천 주하아빠l직본
2026.07.26 16:19 | 조회 1k

무슨 이벤트 회사 같네요 ㅠ

119에 실려 중환자실을 거쳐

어게인 장루 수술을 하고 퇴원한지

약 1주일.

왼쪽아랫배와 옆구리 허리까지 통증이

있고 왼쪽 고환도 조금 이상해서

수술했던 길병원 응급실에 택시타고

갔어요.

피검사 x ray 검사 소변검사에 ct까지

찍었는데 큰 이상소견은 없고 요로감염인것

같다면서 12일후에 외래를 잡아주더니

항생제는 5일치를 주고 집에 가래서

통증을 부여잡고 집에 갔어요

아무래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응급실에

전화했더니 집앞 병원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으래요 아니면 타이레놀 먹으래요..

마이폴이나 아이알코돈 먹어도 되나 물어보니

먹으래요 그렇게 항생제 효과를 기다리며

하루를 견뎠어요.

다음날 아침 고환이 심하게 붓고

열이났어요

도저히 걸을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있어서 119를 불러 집앞 2차병원 응급실로

가달라고 했는데 2차병원에서 거부

길병원 응급실로 다시 실려왔어요

또 피검사 소변검사 ct까지 찍었는데

하루사이에 소견이 많이 달라졌네요

염증수치가 15 라면서 입원하래요

그래서 어제 입원했습니다.

어게인 장루도 어쩔수 없으니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4번의 수술중

3번이나 수술후 이벤트가 생기니

기가 막히네요

염증 잡겠다고 장루수술했더니

수술 2주만에 또 염증 땜에

실려오다니..

이제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점점 없어지고 짜증만 나네요

이래서 서울 메이져 병원들을

찾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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