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두달만에 밭을 정비했어요

큰애기l대보
2026.07.18 20:45 | 조회 671

아빠 확진이후 계속 서울로 다니고

울산에 오면 비가오고

작물들을 심어만두고 가꿔주지못해

올해 농사를 포기했습니다.

다행히도 인근에서 농사중인 청년농부오빠가

밭에 큰 근심이었던 풀을 베어줬어요

토마토는 묶어주지못해 호박마냥 땅바닥에서 자라주었는데

터진곳없이 정말 잘 익어줬네요

풀베면서 같이 짤려나가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애들

하나하나 주워담으며 잘 키워준 자연과

혼자도 잘 자라준 토마토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다른도시는 비가 많이 온다는데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떨어져 많이 더운날씨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무더위와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프지않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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