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쉼, 잘 쉬는 것도 회복입니다.

늘희야l췌본난본
2026.07.11 17:18 | 조회 787

안녕하세요. 늘희야입니다.

상반기 강의 마무리 짓고

특강한회차 남기고

이제 휴식기에 들어가려합니다.

난소제거 이후 호르몬변화, 잠 제대로 못자서

당수치 조절안되어

일 보다는 이게 더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

당화혈색소가 더 중요하다지만

매일 체크하는 수치가 힘들게 하네요.

달리 생각해보고 바라보니

식사 후 걷기, 근력운동이

꼭 당수치 안정을 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몸이 피곤하고 힘들땐

쉬어주는것이 오히려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주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바꿔보려합니다.

잘 쉬는 방법을 모르고 지냈기에~

쉬어도 늘 신경쓰고 있던터라...

쉼, 잘 쉬는 방법을 가져보려 합니다.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1. 걷기 산책수준으로만 해야 맞네요.

2. 집에서 맨손체조가 도움되더라구요.

3. 낮잠 자려고요. 길게요. 짧게도 안잤었는데ㅜㅜ

4. 오전에는 쇼파나 저만의 매트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려고요.

5. 식사때 시간 맞추려던걸 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먹어보려고요.

6.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그저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하려합니다.

휴식기 몇주동안 해보려합니다.

혹시 잘 쉬는 방법 아시면 조언해주셔요^^

그렇게도 해보겠습니다.

강의하면서 늘 즐거웠는데

난소 수술 이후

강의 마치고 오면 기운없이 늘어져있고

식사 후 걷기를 집착처럼 다녔는데

그게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 쉬는 것도 회복의 길이라 봅니다.

7월 24일에 CT검사. 피검사있어서

운동안코 관리 잘 안해서 결과 엉뚱스러울까

걱정도 되지만 함해보려구요.

난소암 판정 전에 6개월 그리 관리 철저히 했는데도 결과가 그러니~

이번엔 몇주인거니 그냥 편히 보내보려 합니다.

참, 당뇨병 앓고 있으면

안과 검진. 신장 검진, 발도 조심히 지내야한다하네요.

(제가 너무 공부안코 그냥 지내니 이런거겠죠)

항암마치고 시력은 괜찮아졌는데

자고 일어나서 뿌옇게 보여 안약을 넣고 지냈거든요.

인공눈물 받으로 안과 가니

여기서는 당뇨체크하시면서 안과검진 한번도 안받았냐고 물으시네요.

담주쯤 시신경검사하러 가려합니다.

신장은

조만간 있는 추적관찰 검사 후 외래때 의사쌤과 상담해보려구요.

개별로 제가 확인해야 할게 있다면 해야겠죠.

발은

발등 마사지를 하면 발끝 저림있던게 없어지네요.

그래도 관찰은 해야겠죠.

당뇨있으신 분들은 미리 챙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이번엔 전과 다르게 지내보려한다고

제 소식 전합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주신 잘 버텨주신 환우님

곁에서 애쓰고 계신 보호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냉방병도 조심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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