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시킨거 너무 후회돼요

도움벨l직보
2026.07.11 09:34 | 조회 43

하루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혈변보고

결국 오구오구 설득해서 대장내시경을 하고

암의심되어

대학병원에 갔더니

전이는 안됐고 직장만 암세포가 있어

선항암을 하자했는데 28회진행했는데 0.5cm줄고

화장실도 가는 횟수가 줄고 증상도 좋아졌네요

심지어 항암할때 컨디션이 너무 좋아

일산에서 동대문까지 밥먹으로 다녀오시고..

그냥 비수술로 이렇게 항암만 하면 안되는지

물어나볼걸....

수술했더니

장루

섬망증.

간호통합병동인데

섬망증이랑 아빠가 말귀를 못 알아먹어서

간호사도 보호자가 상주하든

간병인구해서 일반병동에 가든 하라네요.

저랑 엄마 모두 일해야하는데..

이 카페는 효자효녀가 많은것 같아요

저랑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면 좋겠는데...

난폭한 섬망증상은

지금은 약먹여놓고 재웠는데

장루에 변이 차는걸 보고있자니

앞으로 엄마 힘든게 눈에 보이네요

아빤 젊었을때부터

위생관념도 제로고

78세신데 아직도 의처증도 있고

아빠가 건강할때도 아빠 때문에 힘들었는데

수술후에도 이렇게 고생할 줄 몰랐어요.

빨리 암세포제거해서 가족모두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시킨 수술을 후회합니다

막막하네요

장루도 섬망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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