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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항암 중이십니다. 약은 꽤나 듣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에포+시스 2차 진행 중)
다만 신경내분비 소세포암은 치료제가 많지 안다고 하네요.
비소세포암, 종양 분들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많아 너무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냉동인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집에서 아버지와도 이야기를 자주 했었던 것인데..
힘이 약해지셔서 그런지 말씀이 조금 회의적으로 바뀌시더라구요.
해외 냉동인간 회사에도 글 적어보고 했는데, 이게 한국이라 그런가 접선이 쉽지는 않네요.
이런 생각 이상하다 보실 수도 있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한 번 올려봤습니다,
혹시 찾아보신 분들 계신가해서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