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광고가 너무 많이 있어서 좀 불편하긴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첫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우연히 눈에 띤 기사가 있어 제일먼저 이곳에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 소녀에게 일어난 꿈같은 일이 이 아이의 병을 낫게 할수는 없겠지만.. 살아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줬을꺼 같아요.
힘겹게 생존을 위해 싸우고 계시는 모든 환우와 보호자님들께도 기적같은 일이 깃들기를..
저는 11세 아들, 7세 딸을 둔 40대 가장입니다.
5월 말쯤 위내시경을 하면서 대장도 같이 보자.. 했는데 대장에서 4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고 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즉시 아산병원에 진료예약을 했고 김영일교수의 초진을 봤습니다. 즉시 수술 날짜를 잡아주셨고 24일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CT를 찍고 이번주 월요일에 전담간호사님께서 판독결과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말동안 수술만이라도 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얼마나 빌었는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복부,흉부상 전이 소견은 없어서 수술은 가능하고 정확한건 수술 후 조직검사를 다시 해봐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다행이고 좋아서요.
내시경 후에 가입한 이곳에서 많은 이야기들과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든.. 제가 경험한 이야기든.. 위로받고 위로하고 그렇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