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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이되서 지금까지 치료받으며 열심히 살아왔어요
삼중음성으로 약이 별로없어요...
첨엔 다발성폐,목림프전이 우리교수님은 자세하게 안알려?주셔요
근데 저두 따박따박 잘 묻고 확인안했어요
무서워서. ..그냥 하라는대로 치료하면 되겠지하고...
항암부작용기간만 잘 넘기면 살만해서 까불고 살았나봐요...ㅠㅠ
작년 8월 처음 암성통증을 느끼고 조금씩 두렵기 시작하더군요
뒤로 갈수록 잦아지고 잘 듣지도않고
올 2월엔 뇌로전이되서 사이버나이프도 여러번받았어요
불행중 다행?으로 뇌전이로인한 증상은아직 없구요
다만 아픈시간이 늘어나는듯해요...
긴 항암으로 체력도 떨어지고
이번에도 사이버나이프 때문에 항암좀 밀렸는데 항암하고 이틀째부터 또 통증이와서 결국 마약성진통제 먹었네요...
통증보다 오심이 낫다했더니 말이씨가되서 오늘 복통에 메스껍고 뭐만 조금 먹어도 속이 안좋으네요
저 오늘 생일인데...너무 슬프고 우울하네요
앞으로 계속 아픈시간만 늘어날까봐...요
저 나름 씩씩하게 잘 버텼는데...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네요🥺
빨리 이 터널에서 나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