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을 경우

두번째 기회ㅣ위본
2026.06.13 11:23 | 조회 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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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위암이 폐 간 림프 전이가 발견된 후 탁솔과 사이람자로 항암 5번째인데 갈수록 호중구 수치 회복 속도가 느려지네요. 탁솔을 3주간 계속 맞아야 하는데 휴지기가 지나도 호중구 수치가 회복이 안되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그전부터 치면 총 24사이클을 진행했습니다. 이전에 맞았던 옥살리는 부작용이 심하기는 했어도 호중구가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탁솔은 골수에 더 세게 작용하나봅니다. 3사이클 후 ct에서는 전이부분이 약간 줄거나 커지지않고 변화가 없다는 결과를 얻어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이후 호중구가 180혹은 50으로 너무 떨어져서 격리실에 입원해서 촉진제 맞고 항암을 하고 하는데 매주 입원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촉진제도 한번에 수치가 올라가지 않기도 하고요. 이럴경우 항암을 좀 쉬어야 할까요? 의사선생은 체력이 소진되어 그렇다고만 합니다. 저는 호중구 수치만 떨어져있고 염증수치 등 피검사상 다른 값들은 모두 정상범위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제 상황을 덧붙이면 전이가 알려진 후 좋은 것만 먹고 식사도 고루 잘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명상도 하면서 불안한 마음도 이제 어느 정도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호중구가 떨어지는건 방법이 없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이런 경우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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