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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 보내요.
발병한지 삼년 정도 되어가네요. 그동안 정말 많
은 일들이 있었네요. 아직도 화장실은 정말 큰 스
트레스 입니다. 변비와 설사를 왔다갔다 한다 할
까. 저는 지사제나 푸른 주스는 먹질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새벽이나 아침 출근전 저녁 퇴근후에 집
중 돼어서 큰 무리 없이 지내고 있으나. 항시 긴장
상태이죠. 화장실 때문에 일 못 할줄 알았는데 다
행히 얼마 전에 일년이 넘었네요. 얼마 전에 절친
의 어머님이 저와 같은 병으로 돌아가셔서. 장례식
장에서 얼마나 울어 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재정 적으로 조금만 더 여유로와 지면,만나고 싶
은 사람있으면 만나고 여행하고 싶으면 언제든 떠
나고 싶네요. 글에 두서가 없었네요.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
습니다.진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