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소라l대보
2026.06.10 17:16 | 조회 762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대장암4기 복막전이인 동생이 수술후 어느덧 9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때 동행가족분들의 응원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하이펙이라는 큰 수술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않아 수술을 한번 더 할뻔 했었고 이런 저런 이벤트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컨디션도 좋아졌고 살도 점점 붙어가는 모습에 예전 건강했던 동생의 모습이 이제 점점 다시 돌아오는거 같아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그것도 잠시 언제부턴가 배가 눌리는듯한 느낌에 점점 소화까지 안되고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지기시작했어요.

살도 많이 빠졌구요....

동생성격이.....아픈것도 참고 또 참는 미련덩어리거든요......ㅠㅠㅠㅠㅠ

어찌어찌 우여곡절끝에 어제 시티를 찍고 외래를 봤어요....

임파선전이...폐쪽은 너무 작아서 확실하지않음. 복막쪽은 확실히 보이진않지만 가능성..

동생은 엄청 긍정적인 성격이라 차근차근 또 열씨미 치료하면 나을꺼라고 오히려 저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제 또 항암을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지금 잘 먹지도 못하고 살도 많이 빠진 상태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지난번 26차 항암까지도 잘해왔기에 이번에도 잘해낼꺼라 믿습니다.

저만 잘하면 될꺼같아요? ㅋㅋㅋ보호자가 강해져야하는데 전 동생에 동 짜만 들어도 요즘 눈물버튼 작동이거든요.....

이번에도 동행가족 여러분들께서 동생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감사합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25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