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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62세 환갑을 앞두고 계신
아버지가 약 2년전에 위암 4기 전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이후로 항암 3번정도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하시고
살도 50키로까지 빠지시고 체력도 안되서 포기하셨습니다..
항암하다 죽겠다시면서
이번에 소장과 대장쪽에 전이판정을 받았는데
살이 43키로까지 더 빠지시고 항암치료는 하기 싫다고 하시네요
내내 힘들어하시다가 돌아가실 것 같다고
오빠와 저는 제발 희망을 품고 해보자 설득했는데
완강하시네요
설득을 포기해야하는걸까요?..
2년간 눈팅만하다 뭐가 맞는것인지 몰라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