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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난소암 수술항암 후 5년이 지나 관해되었구요, 갑상선은 아직 2년 남았네요
원래도 제가 많이 뚱뚱한 편이었어요.
항암하면서 살이 쭈욱 8kg정도 빠지다가 너무 빠지네까 체력이 훅 떨어지고 항암이 밀리게 될까봐 열심히 먹어서 다시 3kg 찌워놨거든요. 그러다가 올겨울 너무 추워서 수영을 잠시 쉬었다가 봄부터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 그새 항암전 수준에 다다르게 살이 쪘네요. 문제는 5/18부터 갑자기 식욕이 너무 도는거에요
예전에 원래 밥 2공기씩 먹었어요. 항암후 1공기로 줄였는데~ 지금 거의 다시 밥2공기 먹을 만큼 식욕이 좋아졌어요.
평소대로 먹어도 허기져서 추가로 더 더 많이 먹게 되네요.
그러니 살이 쪘겠죠?! 혹시 이게 암의 전조인가요?
가을이라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입맛도나 싶을텐데~ 봄은 아니잖아요.
강남세브란스에 소화기내과 다니는데 7월 예약인데 더 당겨볼까요? 넘넘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