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막막 하기만 해요

사 이 다
2026.05.30 01:31 | 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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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간암 8년 폐전이로 색전술,방사선,

지금은 항암4번 하시고, 입병이 심하고,

물도 못드시다가 섬망증세 있었는데

수액 맞고, 조금 나아 지셨는데

너무 고통스럽다고 이렇게 고통 받느니

맛있는 것도 좀 먹어보고, 며칠 이라도

편하게 살다가 가고 싶다고 하셨어요..

몸무게가 40이나 나갈까?

누워만 계시고, 뼈만 앙상하니 지금은

우유만 조금 축이는 정도 인데

수액을 더 맞아도 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 해요.

엄마는 틈마다 눈물 훔치시고,

눈물만 나네요.

아산병원 다니는데

전화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더 답답하고

도움도 안되고, 애타는건 가족 몫인가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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