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하루를 행복l직보
2026.05.29 21:22 | 조회 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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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못받고 살다가 다정한말투에 남편만나서 내편생겨 좋았고..부모사랑 못받고살다가 남편이 막내니 시부모님도 잘지냈는데..(딸처럼)

남편 죽으니..자식앞세우면 안보는거라며 시부모님 안오시고..납골당에 누가갈까?싶어 미얀해져요장례끝나고나니..그동안 챙겨주고 아들같은 동생이라던 누나..3일만에 사진지우고..가족채팅방나가고(누나도 매형 암으로 보내시어 챙기시더니 장례후 인사없이 가시곤 저혼자남겨두고 다나가버린) 남편아들은 전처쪽에 있고 전처가 재혼했음에도 장례때 와줘서 고마웠는데..

끝나니 고모가 남은돈은 아들주자고해 그러자했고

막상 제가 힘들어 49제준비했는데 초재때 아들만 휴가라고 오고 다들 오지도 않고 제가 어리니 재혼할수있다고 납골당 계약은 아들주라면서 제사는 내가 지내라고..

남편만 생각하면 안쓰러워맞는데..이게 맞나요??

저혼자 정리하면서 힘든데도..누나도 동생이 잘못되도 영원한 가족이라더니..남편보내고 또 상처받네요

제주위에선 가족도 안오는데 제성향에 평생 제사지내고 청승떤다고 하지마라고..ㅠㅠ 또 생각해보면 맞는말이기도

지금 못돌본 아버지도 치매심하시고..

제 인생도 모르겠고..또 남편폰들고 있으면서 배신감느끼는것도 있고.. 제인생은 왜 이럴까요??

행복했다고 살아온 시간들이 남편죽음으로 송두리째 날아가고..다시 힘내어 살려니 벅차네요..무슨 목표로 살아야하나..싶어서..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고달퍼요..

그남 노후에 잘살자는 소박한 맘으로 살았는데..

이제껏 산게 헛된삶같아서..

이젠 사람도 동물도 가까이하기엔 힘들거 같애요

제성향에... 잘사는게 복수라고 생각하는 전데..힘이 안나네요 모처럼 이기적인맘에 주말엔 폰끄고 쉬려구요

저에게 휴가도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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