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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대장암 4기(간.폐.복막전이) 로 1년 9개월간
항암치료 받았는데 프루자클라를 끝으로 오늘 진료때
더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리를 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더 써 볼 약이 있을까 해서 타병원 예약은 해놓은 상황인데
정신이 온전할 때 어떤 것들을 준비해놓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이제 8살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아빠가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가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는게 좋을지 아니면 급박한 상황이 되면 그때 제가 잘 설명하면 좋을지
어떤 게 아이에게 상처를 덜 남길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