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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수술하고 퇴원할땐 다시
입원하여 병상에 눕는 일은 생각도 못했는데
또 입원하여 누우니 오만가지 잡생각이
만만한 저를 괴롭힘니다.
캐모포트에 뭔가를 맞고있고
내일 내시경할때 마취에 사용할 혈관주사
미리 꽂혀있고,,, 채혈, X레이등
오늘도 오후3시 입원하여 은근 바쁘네요
날씨는 참 좋은데,,, 투병하며
살얼음 판에서 넘어지지 않으려 중심잡고
한걸음 한걸음 걷고있는 가녀린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