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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췌장암(췌두부)으로 폴피리녹스 7회차 중,
아산병원은 당일 6시간 항암 후 항암줄 달고 내려오십니다.
케모포트하고 계시고 항암 셋째 날에 집근처에서 니들제거 하는데요. 둘째 날 오후에 쌀포대를 자르다가 항암주사줄을 같이 자르셨다네요.
응급실을 가셔야 맞는데, 판단력이 흐려지지신건지 잘린부분을 식염수로 소독하고 방수밴드로 이어붙였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서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저한테는 사실대로 말하시지않았고, 계속 컨디션이 안좋다고만 말씀하셔서 누적된 항암으로 힘드시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혹시 모를 감염 등으로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글을 씁니다.
혹시 같은 경험있으신 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