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한지 2년반이 되었어요(부종과의 싸움..)

이겨내기l자내본유본
2026.05.23 15:49 | 조회 652

안녕하세요. 저는 유방암과 자궁내막암 3기 수술한지 이제 2년반 된 환우입니다.

동시발병으로 미친사람처럼 살다가 항암 방사 끝내고 회사 복직한지도 1년반이 되었어요.

골골대며 치료받고 6개원 더 쉬고 복직까지 쉼없이 달려왔어요.

어느정도 살만해졌다고 느끼던 찰나 수술한쪽에 팔 부종이 와서 어쩌면 또한번의 수술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는데 이젠 부종이 오고 망가진 외모를 보니 이렇게 사는게 과연 맞냐는 부정적이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카페에 들어왔어요.

아직도 수술한 그날에 머물러 있는 제자신이 안타깝지만 다시 일어나 보려합니다.

암과 싸우고 계신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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