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차 항암 앞두고 있어요.

브로콜리
2011.02.06 12:21 | 조회 369
다들 설 잘 보내셨나요? 
전 원래 2일날이 항암날이었는데 미뤄주셔서 어제 입원해서 피검사하고 엑스레이찍고 씨티 찍고 약물 처방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피검사 결과 빈혈수치랑 백혈구 수치가 낮게나와서 밤새 수혈팩 두개 맞고 백혈구 주사맞았더니 오늘 피검사 결과 수치는 다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내일부터 시작한다네요. 
결과적으로 이틀이나 미뤄진거네요. 
집에있는 2주동안 부작용 전혀없이 밥도 세끼 꼬박꼬박 잘먹고 야채도 많이먹고 운동도 집에서 나름 잘했거든요.
근데 이놈위 백혈구수치는 왜자꾸 떨어지는지...
이번에 퇴원하면 추어탕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효과가 있는지 제가 먹어보고 알려드릴게요. 
아 그리고 변비로 고생하시는분 계시면 낫또 정말 강력추천드려요. 
제가 변비로 한달동안 진짜 고생하고 관장에 좌약에 변비약 매끼 먹었는데도 안되던게 낫또먹고 지금은 완전 변비탈출했어요. 
3일정도 먹고나서 숙변 싹 보고 지금은 이틀에 한번씩은 약안먹고도 잘 보고있어요.
하루에 두번씩 아침 저녁전에 빈속에 먹고있구요 그냥은 맛이 없어서 김치 송송 썰고 참기름이랑 깨소금 넣어서 먹는데 꽤 먹을만해요. 
변비로 고생하시는분 계시면 진짜 강추에요. 
날도 많이 풀렸고 봄이오면 좋은데 많이많이 다니시고 우리모두 치료 잘받아요. 화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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