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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일주일 간격으로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는 항암이 너무 힘드신가보아요.
맞아요 물론 힘드시겠죠.
현재 12차 폴폭스 이후 내성이 생겨
13차부터 폴피리를 하고,
다음주 14차 예정입니다.
상행결장,림프절,간은 줄었으나나, 폐에 다발성으로 있기에 수술 불가 상태입니다.
엄마는
"평생 항암을 할 수 있을까, 수술 못하잖아. 나는 항암하다가 죽을 거 같애 그러다 죽을거같애.."
라는 말을 하루건너 하루 하십니다...
매차수마다 이렇게 말씀하시너 저도 물론 계속 힘드리고
희망 잃지말자. 폐전이도 없어지신분들 많이 보았다!
라고 해도 당장의 고통이 너무 힘드시니
당장 또 다음주 가는 항암이 두려우신 것이죠..
계속 희망드리는대도 자주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쉬는날이고 주말이고 항상 나들이가고 카페가고 놀러가는데,
그때만 그렇고 워낙 활동적인 분이셨다보니 더 우울하신가봐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 ㅠ.,.....어떻게 다들 힘내셔요.
어떤말이 정말 엄마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실까요..
어떤 말을 또 전달드려야 무너지지 않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