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33년을 퇴직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영도에 주택을 하나 구입해 홀로 독립을 해서 본집과 왕래를오가며 나름 운동도 하고 봉래산에도 자주가면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갔지만 혈압과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건강검진을 안받겠다고 하여 몇번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따로 살고 언제 한번 전체적으로 특수건강검진 받을 생각은 배우자로서 하고 있었고 남편도 알바식으로 학교에, 나가고 나도 직장인이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각자의 삶을 여유롭게 보내느라 건강을 생각지도 못하고 남편과 따로 살면서 여행다니고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는데 남편도 나름 운동도하고 산에도 자주 다닌다고 혈압약을 중단했던거예요
지인예식장에 가서 폭음을 해서 그때부터 서서히 뇌겅색이 왔었는데 본인은 일시적으로 그러다 괜찮겠지
하며 치과에 가니 혈압높다고 약먹으라 해서 그때야 혈압약 타서 먹었다는거예요
이미 손발에 힘이 빠져가는 상태인데 약먹으면 관찮을거라고 하며 시간을 3일을 지체하게 되었고 통화하다보니 말이 어눌해서 몸이 괜찮은거냐 당장병원가자 하니 낼 가겠다고 우겼지만 119불러 병원에 가니 뇌경색에 심장까지 않좋아 스텐트하고 혈전제 쓰게되니 혈변을 봐서 검사하니 대장암 상행결장 이라고 하지만 6개월이후에나 수술 가능하다고 하니 그동안 재활에 집중하자 근데 문제가 생기더군요
식욕저하 로 인해 재활도 안되고 무기력에 절망의 늪으로 하염없이 빠져있으며 보이지 않는 혈변에서인지 HB가 내려가 수혈도 2달에 한번씩해야했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 약 검색을 하나하나 하게되었는데 당뇨약이 문제가 있었던거예요
병원에 처방받은 약 조절해달라고 보호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 지지않아 계속적으로 남편은 식욕저하에서 삶의 희망을 놓고 있는 느낌이였어요
환자를 데리고 내분비 내과 진료를 받아 당뇨약을 바꾸게 되었어ㅛ
드디여 원인을 찾은거죠
재활병원 ㅇㅋ 원망스럽네요
당뇨약 한알 바꾸고
식욕왕성 체중 8키로 증량 먹을것 만들어 나르기 바빴어요
15일만에 환자가 다른 사람이 되어서 지금 수술준비 장비우기 시작했네요
내일 수술인데 잘되어서 여기에 좋은 결과 올리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상태에따라 보호자는 환자가 먹는 약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절차도 봐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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