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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 복막전이 된 아버지는 결국 진단 3주만에 항암한번 못해보고 호스피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호스피스는 거절했는데 오늘은 아빠를 위해서라도 호스피스를 가는게 맞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온몸이 암이퍼졌고 항암을 할수가 없는 체력이 되었어요…
콧줄에 배액관에 물포함 금식한지 일주일째입니다.
이상한건(?) 암 통증은 없으세요.
전원을 한번 했는데 지금 대학병원에서는 6일동안 아프다고는 단한번도 한적이 없으시고 오로지 제발 물만달라고 하실정도예요.
호스피스는 통증전문이라고 들었고 실제 여러 후기들을 보니 마약성 진통제를 필수로 맞고 계시더라구요.
모든 수액에 마약성 진통제가 필수인가요?
펜타닐 패치만 붙이면 섬망이 오셔서 아빠가 고통을 호소하지 않을때까지는 마약성 진통제를 안드리고싶어요.. ㅠㅠ
호스피스가면 이런것도 조정이 가능한지..
어렵다면 요양병원에 가야할지 고민이됩니다.
교수님은 호스피스 의뢰서 써주신 상태이긴 합니다.
아시는분들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