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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꾸리꾸리 기분도 꾸리꾸리
칼국수에 군만두로 간편히 아침을
드리고 우스게소리로 어머니에게
이번생엔 제가 돌봐드리니 다음생엔
제부인이 되서 저를 돌봐달라했더니
어머니 하시는 말씀
그럼 우리아들은 누구한테 장가가냐고 걱정하시네요
ㅎ.
아프신 와중에도 아들 미래 와이프걱정을 하시다니
게다가 또 저를 아들한테 시집보내시려 하시다니
ㅎ 인생2회차에도 지금남펴니하고 또살아야
하나요 ㅎ
노놉입니다 다음생은 다른 여자든남자든 다른
사람하고 살으렵니다 ㅎ
날도 흐리고 오늘은 컨디션이 갠자나서 대화가
되는 어머니와 간만에 농담따먹기도 하고
기냥 웃어봤네요
궁굼하네요 어떠신가요~~~?
다음생에도 지금짝꿍과 또 짝하실껀가요~~~?^^